영화'생일'이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상영된다고 한국 영화 배급사 뉴 (new) 가 29일 밝혔다
영화'생일'이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2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초청돼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영화 배급사 뉴 (new) 가 29일 밝혔다.'생일'은 전도연 · 설경구 주연의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중년 부부가 아들의 죽음 이후 고통에 시달리고, 동시에 탈출과 치유를 시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사브리나 바라체티 영화제 집행위원장은이 영화가 아들을 잃은 슬픔을 담담하게 풀어내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에서 가장 큰 영화제다.
영화'생일'이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2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초청돼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영화 배급사 뉴 (new) 가 29일 밝혔다.'생일'은 전도연 · 설경구 주연의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중년 부부가 아들의 죽음 이후 고통에 시달리고, 동시에 탈출과 치유를 시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사브리나 바라체티 영화제 집행위원장은이 영화가 아들을 잃은 슬픔을 담담하게 풀어내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에서 가장 큰 영화제다.
